-
승지원→리움→반도체공장…이건희 회장의 '마지막 출근길'
오전 8시 50분 무렵 고(故) 이건희 삼성 회장 운구차가 빈소인 서울삼성병원을 떠났다. 운구차는 링컨 컨티넨탈 모델이며 이 회장의 영정사진은 없다. 삼성서울병원을 떠나는 고(故
-
오전 이건희 회장 영결식…운구행렬로 임직원과 마지막 인사
28일 고(故) 이건희 삼성 회장의 영결식이 치러진다. 2005년 구미사업장을 방문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(왼쪽). 뉴스1 삼성은 오전 7시 30분께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
-
삼성전자 기흥사업장 협력 직원 1명 확진···"공장은 정상 가동"
17일 오전 대전시 서구 만년동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검사를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. 연합뉴스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삼성전자
-
삼성전자 기흥사업장 협력업체 직원 1명 확진…공장은 정상가동
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. 뉴스1 경기 용인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근무하는 협력사 직원 1명이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 판정을 받아 일부 층이 폐쇄
-
삼성전자 유튜브에 천연기념물 '수달'이 등장한 이유?
5월 마지막 주 수요일 '세계 수달의 날'을 기념해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(DS부문)이 27일 소셜미디어 ‘유튜브’에 3분 50초 분량의 동영상을 올렸다. 지난달 기흥 반도체 공장
-
“삼성전자 작업환경보고서 공개 땐 국민경제에도 악영향”
삼성전자 ‘작업환경 측정 결과 보고서’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공개 결정에 반발해 삼성 측이 낸 소송에서 법원이 삼성 측의 손을 들어줬다. 수원지법 행정3부(이상훈 부장판사)는 22
-
삼성전자 작업환경보고서 공개 제동…法, 공개 취소 판결
수원지방법원. [연합뉴스] 삼성전자 '작업환경 측정 결과 보고서'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공개 결정에 반발해 삼성 측이 낸 소송에서 법원이 삼성 측의 손을 들어줬다. 수원지법
-
벨기에서 소재 확보했지만…“삼성 진짜 위기는 새 먹거리 찾기 중단”
5년 전인 2014년 7월 선밸리 콘퍼런스에서 이재용 부회장은 피케 셔츠 차림으로 티셔츠를 입은 팀 쿡 애플 CEO와 만났다. 이 부회장은 올해 열린 선밸리 콘퍼런스에 불참했다.
-
벨기에서 소재 확보했지만, 문제는 현안에 발목잡힌 이재용
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현장경영에 나선 6일 삼성전자 천안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장 내 반도체 라인을 둘러보고 있다. [사진 삼성전자]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현장 경영에 나
-
이재용 비상경영 돌입 “긴장하되 두려워말자”
이재용. [뉴시스]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(사진)이 6일부터 전국에 소재한 삼성전자 사업장을 돌며 현장 점검에 나선다. 일본 정부가 지난 2일 한국을 ‘화이트 리스트(안보상 수출
-
이재용, 삼성전자 계열 사장단 긴급소집 "긴장하되 두려워말자"
이재용(왼쪽 둘째)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달 13일 회의 자료를 들고 반도체ㆍ디스플레이 경영진과 회의를 하기위해 화성 사업장에 들어서고 있다. [블라인드 캡처] 이재용 삼성전자
-
"도대체 저건 뭐냐"···헬기서 삼성 반도체 공장 본 트럼프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한국 경제인 간담회에서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과 대화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도널드 트럼프(73) 미국 대통령이
-
반도체 클러스터…하이닉스, 용인 낙점
SK하이닉스가 앞으로 10년간 120조원을 투자해 경기도 용인에 반도체 클러스터를 건설하겠다는 의사를 공식 제출했다.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 조성을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회사
-
"120조 반도체 클러스터 경기도 용인에 짓자"
정부가 추진중인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를 경기도 용인에 조성하자는 투자의향서가 제출됐다.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 조성을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회사(SPC)인 (주)용인일반산업단지는
-
산으로 가는 반도체…120조사업 발 묶였다
연초부터 반도체 클러스터(집적단지)가 한국 사회의 ‘뜨거운 감자’로 부상하고 있다. 정부가 지난해 12월 18일 발표한 반도체 클러스터 입지를 놓고 경제 효율을 내세운 경기도 용
-
중국 낸드 맹추격…“선제적 투자 지연 땐 초격차 유지 못해”
━ 표류하는 반도체 클러스터 각 지방자치단체의 사생결단식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전을 지켜보는 반도체 업계는 곤혹스럽다. 반도체 클러스터 입지가 산업논리가 아닌 정치논리로
-
"고용창출 1만명, 사활을 걸어라"… SK하이닉스 유치전 치열
“100년을 먹고 살 사업이다. 오기만 하면 땅도 주고 집도 지어준다고 해라.” 120조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입지 선정을 앞두고 자치단체간 유치경쟁이 치열
-
이재용이 말한 ‘진짜 실력’은…“2030년 비메모리 세계 1위”
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(왼쪽)가 30일 경기도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을 방문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(오른쪽)의 안내로 반도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있다. [연합뉴스] #지난 15일
-
[속보] 삼성전자 지난해 영업익 60조 육박 ‘신기록’…4분기는 ‘어닝쇼크’
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을 더한 2018년 연간 영업이익이 58조8900억원으로 2017년 대비 9.77%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. [연합뉴스]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
-
용인에 SK하이닉스 공장 추진…120조 반도체 프로젝트
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19년도 산업통상자원부 업무보고에 참석하고 있다. 오른쪽은 성윤모 산업부 장관. [청와대사진기자단] 한국 반도체 ‘투 톱’
-
용인~기흥에 '반도체특별시'… SK하이닉스, 신규 공장 추진
━ SK하이닉스, 용인에 신규 반도체 라인 건설…'광주형 일자리'와 닮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SK하이닉스 M14 공장. 19일에는 낸드플래시를 제조하는 M16 기공식이
-
오래된 밸브의 부식·균열 탓…삼성 이산화탄소 누출사고도 인재?
지난 9월 3명의 사상자를 낸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기흥사업장 이산화탄소 누출 사고는 잘못 절단된 소화설비 케이블과 노후한 밸브가 원인이라는 수사결과가 나왔다. 경기 용인동부경찰
-
[뉴스분석] '반도체 백혈병' 분쟁 11년···삼성전자, 가족들 화해하다
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(오른쪽)이 2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-반올림 중재판정 이행합의 협약식에서 반도체 백혈병 문제에 대해 공식 사과 및 이행계획 발표
-
1인당 1억5000만원 … 삼성 백혈병 분쟁 11년 만에 끝났다
‘삼성 반도체 백혈병’ 분쟁이 11년 만에 끝난다. 지난 7월 삼성전자와 ‘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’(반올림)가 “내용과 상관없이 수용하겠다”고 약속한 최종 조정안이